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튼 미스날지 (문단 편집) == 상세 == [[헬만 제국]]의 황태자로 본명은 패튼 헬만. 미스날지는 모친 [[파엘리나 미스날지|파엘리나]]의 성이다. 어머니는 본래 헬만 황제의 첩이었기에 서자 출신이지만 엄연히 장자였기에 황위 계승권을 쥐고 있었다.[* 이 어머니의 모습은 란스 9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근육덩어리 거한 패튼의 모친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작은 여자이다.패튼 아버지의 취향이 의심갈 정도로 어려보이는 모습.]그러던 중 어머니가 궁중의 암투에 휘말려 사망하고[* [[스테셀 로마노프]]가 암살하였다는 말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스테셀과 패튼의 나이차는 겨우 두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패튼이 태어난지 몇개월도 지나지 않았을 때 일어난 저 사건이 일어난 당시 스테셀은 헬만의 주요인물이 되기는 커녕 어린 아이에 불과했다. 스테셀이 대두된 것은 17년 뒤, 시라가 태어난 이후다.] 그녀의 친구이던 [[한티 카라]]가 패튼의 유모가 되었다. 한티의 소개로 [[토마 리프톤]]을 만나 그의 제자로서 가르침을 받았고 이때 [[아리스토레스 캄]], [[휴버트 리프톤]] 등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두번째 황후인 [[파멜라 헬만]]이 딸 [[시라 헬만]]을 낳은 이후에 [[스테셀 로마노프]]의 공작으로 헬만 내에서 패튼의 입지는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 작은 흠이 부풀려지고, 혈통을 모욕당한 끝에 아버지인 황제에게마저 경멸당하자 천성이 우직했던 패튼은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사치와 향락에 빠졌다. 그렇게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LP2년, 리자스 왕궁의 카오스를 노린 마인 노스가 은밀히 접촉하여 패튼을 꼬드기자 이에 넘어가 공을 세우기 위해 [[리자스 왕국]] 침공을 기도하지만 [[란스]] 덕에 실패하고 국외로 도망, 조국에서는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헬만 제국내에서는 황위 계승권을 시라에게 빼앗기고 황태자를 사칭하는 반역자의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 현재는 자신을 따르는 동료들과 함께 나라를 되찾을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다. 처음 등장시에는 대제국의 황태자라는 자리에 자만하고 타락하여 향락에 빠져 있던 그야말로 삼류악당스러운 캐릭터였다. 그러나 이후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사람이 달라진다. 헬만의 황태자라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자각을 하고 있으며, 백성들을 배려하는 모습에서는 성군의 자질이 보이기도 한다. 검에 대한 재능도, 마법에 대한 재능도 없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자신이 격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엔 자기 자신의 단련에 전념하고 있다. 《란스Ⅵ》에서 S랭크 무기 [[카이저 너클]]을 얻었는데 정작 재등장한 《란스Ⅸ》에서 패튼의 무기는 카이저 너클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